[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8일 "Happy Sunday♥ 우리 해이 재우는 방법 잘 잔다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을 재우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은 손담비는 제니의 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들으며 춤을 추는 모습. 강렬한 음악과 엄마의 춤에도 해이 양은 가만히 품에 안겨 잠들어 귀여움을 더한다.
춤을 추다 해이 양이 잠든 걸 확인한 손담비는 이규혁에게 "우리 아기 자"라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초보 엄마 손담비의 유쾌한 육아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지난달 11일 딸을 출산했다.
손담비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해 험난했던 딸 출산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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