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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SK텔레콤이 이용자 개인정보에 대한 해킹 공격을 받아 관계 당국이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22일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11시 40분께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이용자 유심(USIM)과 관련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모습. 2025.4.22 see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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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全가입자 유심정보 유출…3년전 첫해킹·IMEI도 유출 가능성

SK텔레콤 해킹으로 가입자 전원의 유심(USIM) 정보뿐 아니라 개인정보가 관리되는 서버도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커가 악성코드를 심은 시점이 2022년 6월 15일로 특정됐으며 해커가 남긴 기록(로그)이 없는 기간에는 단말기 식별번호(IMEI) 등 핵심 정보 유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SKT에 대한 해킹 공격이 3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이뤄지고 피해 규모가 방대하다는 점에서 개별 기업 수준을 넘어 국가 안보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할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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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52051017

■ 李, 서울 유세 앞두고 "부동산, 공급 늘리는 방향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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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9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 "수요·공급 원리에 따라 공급이 부족하면 공급을 늘리는 방식으로 잘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과 영등포 유세에 앞서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용산·마포는 부동산 문제로 민감한 지역인데 어떻게 국민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가'라는 물음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러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이 이런 점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76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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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당이 잘못해 이준석 고생"…이준석 "단일화 관심 없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9일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서울시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한자리에 앉아 덕담을 나눴다. 한 책상에 나란히 앉아 서로를 칭찬하는 두 후보의 모습은 이번 대선 주요 변수로 남아 있는 단일화 가능성과 맞물려 이목을 끌었다. 김 후보는 이날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이준석 후보는 제가 속한 국민의힘 대표였다 보니 저보다 당의 여러 정책, 이념, 인물에 대해 잘 안다"며 "우리 당이 그동안 잘못했다. 이 후보가 밖에서 고생하는데 고생 끝에 대성공"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70900001

■ 민주·국민의힘, 첫 TV 토론 결과 두고 '아전인수' 비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9일 전날 열린 중앙선관위원회 주관 1차 TV 토론 결과를 놓고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인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첫 번째 TV 토론을 통해 무너진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삶을 확실하게 책임질 사람은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는 사실이 더욱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조정식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TV 토론은 '왜 이재명인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시간이었다"며 "이 후보는 준비된 후보인 반면, 김 후보는 준비되지 않은 졸속 후보의 민낯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67400001

■ 특전사 참모장 "곽종근, '문 부수고라도 들어가겠다' 복창"

육군 특수전사령부 참모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계엄 당시 누군가와 통화하며 "문을 부수고서라도 들어가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봤다고 진술했다. 박정환 특전사 참모장(준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 박 준장은 비상계엄 당시 함께 있던 곽 전 사령관이 헬기 출동 상황과 관련해 누군가로부터 독촉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수화기 너머에서) '몇분 걸리느냐'고 물으면 15분 걸리는 걸 5분으로 줄여 말할 정도로 조급해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76000004

■ 수일째 퍼지는 타이어공장 화재 연기에 유해 물질 우려 확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유해 물질이 포함된 연기가 수일째 퍼지면서 건강권 침해, 환경오염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기관지 통증 호소부터 차량 낙진 피해 등 유해 물질을 포함한 연기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9일 낮 11시 기준 관할 지자체인 광산구에 접수된 화재 피해 신고는 총 115건(인적 피해 53·물적 피해 32·기타 30)으로 나타났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70051054

■ 우의장 "개헌, 사회적 합의 과정" 김용태 "중심 잡고 도와달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개헌 방향과 시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취임 인사차 국회의장실을 찾아 우 의장에게 "지금은 정치의 시간 아니고 헌법의 시간"이라며 "지금 우리 앞에 필요한 것은 정쟁이 아니고 헌정의 복원"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대법관 등 탄핵 움직임을 거론, "입법이 사법위에 올라서는 순간 헌법의 균형 무너진다"며 "국회는 그런 것들이 대립하는 곳이 아니라 헌정의 중심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68900001

■ 김정숙 여사 옷값자료 확보…'협박녀' 논란엔 "절차 따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이 사용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필요한 자료를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1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을 지난 9일 마치고 압수물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경찰은 서울고법으로부터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지난달 10일부터 영장을 집행한 바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72800004

■ 軍 "北공대공미사일 러 연관 가능성…전력화엔 상당시간 소요"

합동참모본부는 최근 북한이 공개한 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19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정보당국은 지난 15일 오후 5시경 서해상에서 있었던 북한 훈련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며 "북한이 공개한 미사일과 유도폭탄 등에 대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북한의 공대공미사일 개발 주장에 대해 "북한은 기만이나 과장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부품이나 재료 등 문제로 전력화에 지연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고, 이번 무기체계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69100504

■ 정부 "오요안나 근로자 아니지만 괴롭힘 인정"…MBC "관련자 조치"

고용노동부가 ㈜문화방송(MBC) 기상캐스터였던 고(故) 오요안나 씨에 대해 조직 내의 괴롭힘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다만 고인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는 않는다며, 근로기준법에 있는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봤다. 노동부는 고인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서부지청이 MBC를 상대로 진행한 특별근로감독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90488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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