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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뮌헨 이적설이 나도는 레버쿠젠 수비수 요나탄 타(93.86%),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수비수 니코 엘베디(93.66%), 뮌헨 팀 동료 요주아 키미히(92.89%), 프랑크푸르트 수비수 로빈 코흐(92.6%) 등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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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레 김민재가 짧은 패스만 연결했다고 착각하기 십상이지만, 롱패스 시도도 적지 않았다. 경기당 평균 2.7개의 롱패스를 동료에게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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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입단 첫 시즌인 2023~2024, 활동거리 213km(139위)를 뛴 김민재는 올 시즌 약 50km 이상 늘어난 269.8km(83위)를 달렸다. 시즌 막바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전반기 안정적인 빌드업과 든든한 수비로 뮌헨의 리그 우승을 뒷받침했다.
이재성은 분데스리가 인텐시브 런(속력 20~25km/h 사이로 뛰는 '격렬한 질주') 부문에서 총 2693회로 전체 5위를 차지했다. 2022~2023시즌 1956회(20위), 2023~2024시즌 2202회(11위)로, 점차 인텐시브 런 수치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3세라는 나이를 감안할 때, 놀라울 따름.
올 시즌 보 헨릭센 감독 체제에서 더욱 공격적인 역할을 맡아 단일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33경기 7골 6도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마인츠는 이재성의 활약에 힘입어 6위를 차지하며 유럽컨퍼런스리그 예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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