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암 추적 관찰 치료 중인 아내 안나와 특별한 데이트를 했다.
20일 박주호는 "2025 한국-스위스 혁신주간 이벤트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사님 한국에서 고생하셨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안나와 함께 '2025 한국-스위스 혁신주간 이벤트'에 참석한 박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위스 대사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부부. 이때 환한 미소 속 이벤트에 함께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안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길고 풍성한 머리숱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주호는 최근에도 "다같이 첫 마라톤"이라면서 아내 안나 뿐만 아니라 삼남매 나은, 건후, 진우와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가 후 촬영한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안나는 지난 2022년 11월 자신의 SNS을 통해 암 투병 중임을 고백했던 바.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암 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져 두건을 쓰고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박주호는 지난 2023년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나의 현재 상태에 대해 "완치는 아니지만, 경과가 좋다는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인 아내 안나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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