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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단은 '결전의 땅' 빌바오에 입성했다. 구단은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선수단의 빌바오 이동 및 도착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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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상황은 좋지 않다. 올 시즌 EPL에서 11승5무21패(승점 38)로 20개 팀 중 17위에 머물렀다. 무엇보다 1992년 EPL 출범 이후 단일 시즌 리그 최다 패배 구단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1993~1994시즌(42경기·11승 12무), 2003~2004시즌(38경기·13승 6무)에 기록한 19패였다. 또한, 토트넘은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1997~1998시즌(승점 44·11승 11무 16패)의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역대 최저 승점 기록 경신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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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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