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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냐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1경기에서 15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32경기 12골을 넘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활약이 이어지면서 이적설이 이어진 바 있다. 맨유가 쿠냐에 먼저 접근하면서 영입에 다가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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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최근까지 재정 안정을 위해 몸집 줄이기에 열을 올렸다. 직원을 대량 해고하고 각종 부대비용을 줄이는 등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노후화된 올드 트래포드 재건축 뿐만 아니라 선수 영입에는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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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올 시즌 20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 풀타임 소화는 단 1번에 그쳤고, 15경기를 교체 투입되는 등 사실상 주전이라 보긴 어려운 상황.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 12골-3도움으로 팀내 득점 1위를 차지했지만, 올 시즌엔 부상으로 인해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 몸값이 상승한 쿠냐와 달리 부진이 올 여름 팀을 떠날 수밖에 없는 배경으로 거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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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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