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978년생 배우 이정진이 '신랑수업'에 신입생으로 깜짝 합류한다.
21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4회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신입생으로 첫 등장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교감' 이승철은 "일등 신랑감이 되겠다는 의지가 아주 대단한 학생이 왔다"라며 이정진을 소개한다. 스튜디오에 첫 등장한 이정진은 일어나서 인사를 하며 "많이 배우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밝힌다. '교감' 이다해와 '연애부장' 심진화는 "와~너무 좋다"며 격하게 반가워하고, 이정진은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원래 있었느냐, 아니면 비혼주의자였냐"라는 질문을 받자 "비혼주의자였던 적은 없다. 난 노력하는데 상대방에게는 (바라는) 수준이 안됐던 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모두의 기대 속, 이정진은 첫 수업으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방문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일우는 "난 조건을 따져야 하는 '결정사'엔 못 갈 것 같다"라고 의기소침해 하는데, 이정진은 "오죽하면 갔겠냐"고 하더니 "나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딱 되니까 정신을 좀 더 차리게 되는 면이 있다"고 절실함을 드러낸다. 그러자 장우혁은 "내가 '결정사' 선배다. '자만추'도 좋지만 매칭을 잘 해주기 때문에 전 긍정적으로 본다"라고 이정진을 응원한다.
'결정사' 매니저는 이정진에게 "최근 연애는 언제냐"라고 묻는다. 이정진은 "한 2년 됐다"고 답하고, "일반인이냐, 연예인이냐"라는 질문에는 그저 미소만 짓는다. 이후, 이정진은 이상형부터 원하는 나이 차이, 올해 수입, 재산 등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놓아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정진은 선배 탤런트이자 무속인인 정호근도 만나러 간다. 이정진은 정호근에게 "제가 결혼을 할 수 있을지"라고 심각하게 묻는데 정호근은 "올해 가을에"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게다가 정호근은 김일우의 결혼 가능성까지 점쳐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숨죽이게 만든다.
과연, 이정진이 바라는 결혼 상대가 어떤 사람일지, 그리고 정호근이 본 이정진의 결혼운이 어떨지는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64회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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