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이번 주는 안 될 것 같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20일 수원 kt 위즈전에 앞서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위즈덤은 지난 13일 허리 통증을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당시에는 열흘 안에 돌아올 수 있는 가벼운 부상으로 여겼는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게 트레이닝 파트의 소견이다.
이 감독은 "이번 주는 안 될 것 같다. 다음 주 화요일(오는 27일)을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주말보다는 다음 주중으로 해서 한번 컨디션 체크를 해보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KIA는 주축 타자 나성범이 빠진 가운데 위즈덤마저 이탈하면서 공격 약화를 걱정했다. 그래도 최형우와 김도영이 중심을 잡고, 오선우와 김호령 등이 새롭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면서 나름대로 잘 버티고 있다. 최근에는 4연승을 달리며 공동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위즈덤은 부상 이탈 전까지 35경기에서 타율 0.240(121타수 29안타) , 9홈런, 26타점, OPS 0.898을 기록했다. 5월 들어 타격 페이스가 떨어져 있긴 했지만, 그래도 외국인 타자가 있어야 조금 더 묵직한 타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감독은 "다른 팀이 느낄 때 외국인 선수가 있고 없고는 팀 자체가 조금 달라 보일 것이다. 우리가 봤을 때는 아무래도 중심에서 위즈덤이 (김)도영이 (최)형우랑 같이 있는 게 훨씬 더 좋다. 또 (나)승범이가 있으면 중심에 4명이 모여 있는 게 다른 팀에 부담이 클 것"이라며 부상 선수들이 어서 회복하고 전력 보강이 되길 기대했다.
수원=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
“조깅하다 돌연 사망” ‘53세’ 김석훈, 러닝 열풍 뒤 숨은 위험에 ‘충격’ -
'700억 부동산' 권상우♥손태영, 17세 子에 차 선물 "긁고 다닐테니 중고로" -
김지석, 첫 가족상에 큰 충격 “건물주 꿈 부질없더라" -
"라엘아 안녕" 장영란도 속았다… 홍진경, '붕어빵 딸' 똑 닮은 긴 생머리 리즈 시절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子, '200억 상속' 포기한 진짜 이유 "유산 아닌 부담"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공식]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다영 뮤비 출연 비하인드..“오디션으로 뽑혔다”
- 1.'와 1군 0G 1루수뿐' KIA 왜 전원 2군행 파격 택했나…"컨디션 언젠가 올라오겠지? 시간 없다"
- 2.날벼락! '홀드 1위' 22세 필승조 부상이탈…"팔꿈치 피로골절 진단 → 수술 예정" [수원체크]
- 3."2만532명의 함성!" '조위제→이승우 연속골' 전북 현대, 울산 HD 2-0 잡고 '100번째 현대가 더비' 주인공…제주 SK, 부천FC 1-0 누르고 '시즌 첫 승리'
- 4.대충격! 9회 2사까지 2:0 리드→스리런포 2:3 롯데, KIA에 역전패. 그런데 홈런맞은 김태혁이 38세라고?
- 5."충격!" 손흥민 없으니 불명예 역사 작성…67년 만의 '선제골→3골 차 완패' 굴욕, 포체티노 美 비난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