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렇다면 올시즌 이정후의 클러치 능력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Advertisement
이정후는 0-2로 뒤진 8회말 찬스에서 2루타를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샘 허프의 중전안타와 엘리엇 라모스의 좌전안타로 2사 1,2루 찬스를 마련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6(185타수 51안타)로 전체 52위, 타점은 30개로 공동 20위에 랭크돼 있다. 이런 기록을 종합해 보면 득점권 타율이 시즌 타율보다 훨씬 높아 타율 순위에 비해 타점 순위가 상당히 돋보인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게 바로 멜빈 감독이 이정후를 3번 타순에 배치한 이유다.
플로레스의 득점권 타율은 0.386(44타수 17안타)로 전체 공동 9위이고, 득점권에서 올린 타점은 35개로 단연 1위다. 이정후처럼 2할대 타율임에도 득점권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주자들을 부지런히 불러들였다.
두 선수의 득점권 타점 합계는 58개로 30팀의 '클러치 히터 듀오'를 통틀어 시카고 컵스 피트 크로-암스트롱과 스즈키 세이야(합계 60타점)에 이어 2위다. 샌프란시스코 공격의 상당 부분을 이정후와 플로레스가 책임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한편, 6홈런, 31득점, 30타점을 기록 중인 이정후는 지금의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하면 시즌 20홈런, 101타점, 101득점을 기록하게 된다. 한국인 최초의 한 시즌 2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한 코리안 빅리거는 없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