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제 단 4팀만 남았다. 4팀 중 1팀이 NBA 파이널 승자가 된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동부는 역대급 업셋 향연이 벌어졌다.
정규리그 내내 2강으로 군림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는 4강에서 업셋의 제물이 됐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뉴욕 닉스에게 패했다.
동부는 인디애나와 뉴욕 닉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미국 ESPN은 21일(한국시각) '인디애는 동부 1번 시드인 클리블랜드를 비교적 쉽게 꺾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완전히 살아났다. 할리버튼을 중심으로 인디애나는 강력한 추진력을 얻고 있다'며 '뉴욕 닉스는 우승 후보인 보스턴 셀틱스를 6차전(4승2패)에서 끝냈다. 결국에는 인디애나가 뉴욕을 상대로 미세한 우위를 점령할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인디애나의 승리 확률을 52.4%로 전망했다.
서부는 올 시즌 절대 강자로 꼽히는 오클라호마시티가 7차전 혈투 끝에 덴버 너게츠를 누르고 서부 결승에 진출했다. 파트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다. 미네소타는 LA 레이커스를 완파하면서 2연속 서부 결승에 올랐다.
미네소타가 결코 만만치 않은 팀이다. 홈 코트 어드밴티지는 오클라호마가 가지고 있지만, 미네소타는 충분히 쉬었다.
이 매체는 '오클라호마시티는 7차전 압승을 거뒀다. 플레이오프 모드에 완벽하게 대비했다. 단, 미네소타는 완벽한 상승세이고 휴식일도 길었다'며 '많은 변수가 있지만, 여전히 오클라호마가 유리하다. 서부 우승은 오클라호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승률을 무려 82.8%로 평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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