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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20일 부산 LG 트윈스전서 1이닝 4안타 6볼넷 1사구 2탈삼진 9실점의 부진 속에 패전투수가 됐고 21일 다시 1군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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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1번 박해민과 3번 김현수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번엔 달라진 윤성빈을 보는가 했지만 이후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밀어내기 볼넷, 2타점 안타로 3점을 내줬고, 2회초엔 볼넷, 볼넷, 안타, 볼넷, 볼넷, 안타를 연속해서 허용해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못하고 박진으로 교체됐다. 박진이 첫 타자 송찬의에게 만루홈런을 맞아 결국 윤성빈의 기록은 1이닝 4안타 6볼넷 1사구 2탈삼진 9실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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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최고 157㎞의 빠른 직구와 146㎞에 이르는 포크볼 등 빠른 공이 인상적이었으나 ABS로도 볼이 많이 나오면서 결국 제구 문제로 1군에서 또 실패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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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군에서 다듬을 것을 주문했다. 김 감독은 "코치진에게 주자가 있을 때 중간으로 나가서 던지는 것도 해보라고 했다. 중간에서 던지면 압박이 있지 않나. 이런 저런 상황에서 던지도록 했다"면서 "문동주도 155㎞넘는데 맞지 않나. 결기 운영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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