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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남규리, 칸서 터진 방부제 미모…역대급 동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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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남규리가 칸에서 역대급 동안 미모를 뽐냈다.

남규리는 21일 "I won't forget it FR"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올해 41살인 남규리는 러블리한 의상을 입고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진정한 뱀파이어 미모" "정말 동안이다" "갈수록 예뻐지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영화 '동요괴담'으로 참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