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i-dle (아이들) 미연이 첫 음악방송 무대에 앞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미연은 지난 21일 유튜브 '옹스타일' 채널의 '임슬옹의 걸스옹탑' 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앨범 소개부터 뮤직비디오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컴백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미연은 미니 8집 앨범 'We are'의 타이틀곡 'Good Thing'에 대해 "저희가 그동안 자기애에 대한 이야기를 쭉 해왔는데, 이번 곡은 자신감의 끝판왕이다. 중독성 강한 훅도 있고 제 파트는 환기를 시켜주는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미연은 "뮤직비디오를 정말 재밌게 찍었다. 이번에 연기가 많이 가미됐다"며 "캐릭터로 각자의 성향을 극대화해 재밌게 표현해 주셨다"고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MC 임슬옹이 캐릭터 콘셉트를 묻자 미연은 망설임 없이 "나는 공주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왓츠 인 마이폰' 코너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영상도 공개됐다. 미연은 "뮤직비디오에서 저와 우기가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걸 보여드리겠다"며 소품 유리병에 맞는 영상을 보여줬다. 리얼한 사운드에 두 MC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미연은 "괜찮았다. 촬영하면서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요리계급전쟁: 흑백요리사'에서 '히든천재'로 출연한 김태성 셰프가 컴백을 앞둔 미연을 위해 주꾸미 샤부샤부 요리를 준비했다. 미연은 "음식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 주시고, 건강하고 담백한 음식으로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연이 속한 그룹 아이들은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Good Thing' 무대를 처음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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