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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민정은 "남편이 궁금해 죽는다. 거기는 '통화도 못하냐, '영상통화도 못하냐'하더라"라며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을 틈타 남편 이병헌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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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통화 말미에는 둘째 딸 서이를 걱정하며 "서이는 또 나가자고 안 울었냐"고 물었고, 통화 후 이를 들은 붐이 "16개월이면 한창 엄마 찾을 나이 아니냐"고 묻자, 이민정은 "정말 엄마를 많이 찾는다. 그래도 울지는 않고 '잘 갔다 와' 하면서 손도 흔들어줬다"며 대견한 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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