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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토트넘에게 분명한 것은 리더십 교체가 필요하다면 순조롭게 해내야 한다는 점이다. 유로파리그 결승 전까지만 해도 토트넘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앞둔 상황에서 토트넘은 감독들에게 훨씬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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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승에도 불구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 잔류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유는 단연 리그에서 보여준 처참한 성적 때문이다. 올 시즌 리그에서 최악의 성과를 거두며 17위까지 추락한 토트넘은 리그컵, FA컵 등 유로파리그를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탈락했다. 구단 수뇌부는 당초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를 유지하길 원했지만, 경기력 추락을 지켜보며 현재는 경질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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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토트넘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음에도 포스테코글루의 자리는 여전히 위태롭다. 시즌 종료 후 토트넘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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