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신지는 24일 "내 폰에 자꾸 흔적 남기는 너희들들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처피뱅 헤어스타일에 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원피스를 착용한 신지. 여기에 머리띠와 목걸이, 반지 등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 러블리와 청순미를 동시에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최근 쌍꺼풀 재수술 사실을 고백했던 신지는 이날 부기가 완전히 빠져 더욱 또렷해진 눈매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한 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앞서 신지는 지난 13일 "아 몰라.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 눈 리모델링했다"면서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지만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히"라며 쌍꺼풀 재수술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진다.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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