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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kg' 미나 시누이, 대중교통 의자에 감격 "언제부터 이렇게 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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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가 66kg 감량 후 편안해진 일상을 공개했다.

수지 씨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살 빼서 너무 좋다.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 씨는 대중교통을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 그는 살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상의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최근 67kg을 감량한 만큼, 살아난 턱선과 한층 더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감탄을 부른다.

특히 수지 씨는 "의자가 언제부터 이렇게 편해졌지?"라며 체중 감량 이후 체구가 작아지면서 느끼는 일상의 변화를 유쾌하게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는 지난해 8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 150kg에서 83kg까지 감량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