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25일 걸그룹 키키(KiiiKiii)의 멤버 하음, 수이, 이솔, 키야가 한날한시 동시에 시구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걸그룹 키키(KiiiKiii) 멤버들이 25일 일요일 KBO리그 정규리그가 펼쳐지는 4개 구장에 동시 출격 시구를 펼쳤다.
걸그룹 키키(KiiiKiii) 멤버 이솔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을 찾았고 수이는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인천SSG랜더스필드를 찾았다. 하음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과 스파이크까지 풀 장착하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힘찬 시구를 펼쳤다. 키야는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고척돔을 찾아 시구를 했다.
한 걸그룹 멤버들이 한날한시 동시에 시구를 펼친 적은 처음이다.
보통 한 그룹 멤버들이 한 경기장에 모두 나서 시구와 시타, 축하무대를 펼친 적은 있어도 같은 날 다른 4개 야구장에서 한 그룹 멤버들이 따로따로 나서 시구를 펼친 적은 처음이다.
키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첫 시구를 이렇게 같은 날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좋은 기회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 인생 첫 시구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열심히 연습한 만큼 '키키'라는 팀명처럼 경기에 웃음과 활기를 전해드리고 싶고, 모든 선수분들이 다치지 않고, 관중분들도 즐거운 그런 경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야구 열기가 더하고 있다. 연일 야구장이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K팝 아티스트들도 야구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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