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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일잘러 김재화는 낫 잡는 순간부터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며 시작부터 시선을 압도했고, 윤경호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윤경호는 굴 까기 작업 중 "항문외과 출신이라 이런 건 쉽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를 소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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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염정아와 윤경호가 7시간 이상 공들여 만든 단호박 식혜, 박준면 몰래 준비된 깜짝 생일 파티, 임지연과 김재화의 티키타카 콩트, 윤경호의 '흑백요리사' 빙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일요일 저녁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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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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