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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는 "결혼생활이 여전히 행복하다. 아내와 사귄 날부터 6733일째"라고 밝히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프러포즈 당시를 떠올리며 직접 '감사'를 불러 스튜디오에 달달한 분위기를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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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나도 2세 계획을 서둘러야겠다"며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고 유지태의 조언에 "형도 그렇게 사는 줄 몰랐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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