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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연신내역 수혜 담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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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대조 제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88, 8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총 2,451가구로 조성되는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은평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우선 도보 10분대에 자리한 연신내역(3·6호선)에는 GTX-A노선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이 지난해 말 개통되면서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해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는 서울시가 지역 균형발전과 신경제 중심지 개발을 위해 진행 중인 '서울창조타운(계획)'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또 주변에 위치한 수색역과 DMC 주변을 개발하는 '수색·DMC복합개발(계획)'도 속도를 내고 있고 서울시는 이를 통해 서북권 광역중심 육성, DMC 기능 확충, 단절된 도시공간 구조 개편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서북권 일대는 또 한 번의 가치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GTX-A노선 연신내역(3·6호선)의 개통으로 인해 불광역(3·6호선), 역촌역(6호선), 구산역(6호선)과 함께 쿼드러플 교통의 중심 입지를 갖추게 돼 뛰어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앞에 대은초등 우수한 교육 입지 여건과 함께 주변에서는 유일한 평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라는 점도 시선을 끈다. 평지에 자리 잡은 아파트는 경사로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보행 시나 차량 이용 시 이동이 편리하고, 겨울철에는 경사지 대비 빙판길 안전사고의 위험이 낮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커뮤니티 및 조경 특화 등 우수한 상품성이 적용돼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특히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와 조경 설계가 눈에 띈다. 먼저 커뮤니티는 고품격 시설이 곳곳에 꾸며질 예정으로, 프라이빗 영화관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스터디룸에 1인 독서실을 추가한 작은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구성되며, 전 세대 세대창고가 제공된다.



또 조경은 석가산, 미스트폴, 폭포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외관을 갖춘 벽수담을 비롯해 석가산과 티하우스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필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포레키즈 그라운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랜드마크 가치를 높일 특화 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우선 은평구 최중심 랜드마크라는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외관 설계를 적용한다. 외관은 자연스러운 물결의 흐름을 컨셉으로 해 커튼월룩, 아이코닉루버, 세라믹 패널 등을 도입한다.



'힐스테이트'는 한국표준협회 202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2년 연속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부동산R114 202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브랜드스탁 202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주거 브랜드다.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5년 4월까지 73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