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 군의 초호화 돌잔치를 떠올렸다.
26일 황보라는 5성급 호텔에서 연 돌잔치 현장과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우인 군의 복장에 대해 "직접 디자인한 돌복"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어렵게 얻은 우인 군의 첫 생일을 위해 돌복을 맞춤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아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이 엿보인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차현우와 결혼했다. 난임으로 고생했지만 이후 시험관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우인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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