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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로맨틱 산책 데이트 포착..꼭 붙어 걷는 '예비 잉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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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커플이 7월 결혼을 앞두고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김준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쓴 채 다정하게 거리를 걷고 있으며, 커플 모자까지 착용해 예비 신혼부부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스타일링뿐 아니라 닮은 듯한 눈매까지 더해져 더욱 자연스러운 '커플 케미'를 자아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개그계 선후배 사이에서 9살이라는 나이차를 넘고 연인 사이로 발전, 공개 열애 약 3년 만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이루게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