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은퇴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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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스튜디오 오픈하고 은퇴한 건지 질문을 많이 듣는데 결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남지현은 "누군가에게 선택 당하는 것에 지쳤던 것 같다.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더 힘을 내서 멀리 가려고 운동했다. 그게 바레라는 운동이었는데 힘이 나더라. 그래서 나누고 싶었고 땀 흘리는 것의 가치를 전하고 싶었다. 운동하고 났을 때 내가 무언가 주체적으로 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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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한다. 같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에너지를 전하고 잘 만들고 싶다. 천천히 단단하게 살아가보겠다"고 덧붙였다.
남지현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 '핫이슈' '미쳐'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포미닛은 2016년 해체했고, 남지현은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3월에는 바레 강사로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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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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