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한 달만에 늘씬한 몸매로 돌아와 놀라움을 안겼다.
27일 손담비는 "오운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운동을 마친 후 인증샷을 남긴 모습. 11자 레깅스핏과 쏙 빠진 얼굴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산한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지만 부기까지 모두 빠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절제 등 꾸준한 자기관리로 연일 감탄을 부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며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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