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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산뜻했다. 4타자를 상대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섞어 18구를 던졌다. 스트라이크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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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불과 4일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라 2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가며 건재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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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불펜진이 부상과 부진 등으로 주춤하면서 신입 마무리 이호성과 좌완 백정현이 중심을 잡고 있는 상황. 오승환의 힘 보탬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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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되고 있는 구속과 함께 오승환이 시즌 처음으로 1군 마운드를 밟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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