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문희경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최정우를 추모했다.
28일 문희경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촬영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던 최정우 선배님. 선배님 연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거예요"라며 애도했다.
국화꽃 사진과 함께 생전 최정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사진 속 최정우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최정우는 지난 27일, 68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생전 공황장애, 우울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최정우 배우가 이날 아침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최정우는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영화, 드라마를 통해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영화 '투캅스2', '친절한 금자씨', '추격자', 드라마 '주군의 태양', '찬란한 유산', '내 딸 서영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까지도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KBS2 '수상한 그녀'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빈소는 김포우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장지는 수원 연화장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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