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무패-무승으로 엇갈려 있는 두 팀이 정면충돌 한다.
FC서울 김기동 감독과 김천 상무 정정용 감독은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갖는 2025 K리그1 16라운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원정팀 서울은 제시 린가드 정한민 문선민을 앞세운 라인업을 구성했다. 정승원 황도윤 루카스가 중원에 서고, 김진수 김주성 야잔 최준이 백4를 구성한다. 골키퍼는 강현무.
김천은 이동경 유강현이 최전방을 지키는 가운데 김승섭 김봉수 서민우 모재현이 중원에 포진했다. 최예훈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백4로 나서고, 김동헌이 골문을 지킨다.
서울은 지난 14일 대전 코레일과의 코리아컵 승리 이후 대구FC를 제압하면서 리그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수원FC전에서는 1대1로 비기면서 무패 흐름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김천전을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김천은 코리아컵 포함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 중이다. 코리아컵에서 K리그2 부천FC에 덜미를 잡혔다. 제주 유나이티드전 1대1 무승부로 한숨을 돌리는 듯 했지만, 울산 HD전에서 두 골차로 앞서다 내리 3골을 헌납하면서 역전패했다. 앞선 경기서 드러난 아쉬움을 서울전에서 푼다는 각오다.
김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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