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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억' 벤틀리 몰래 판 ♥하원미에 "나는 안 팔았대요?" ('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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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추신수가 자신 몰래 애마인 '3억' 벤틀리를 판 하원미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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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에는 "진짜 판다니까? (Feat.추신수 등판)"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추신수가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하는 날. 아무 것도 모르는 추신수는 하원미에게 자신의 차를 부탁했지만, 하원미는 추신수를 보내고 차를 팔 생각에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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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원미는 "집안 정리를 좀 하겠다. 꼴 보기 싫었던 물건들을 다 팔아버릴거다"면서 추신수의 3억 벤틀리를 1순위로 꼽았던 바.

차 팔기 대망의 날. 추신수는 해당 차를 지난 2014년도에 풀 옵션으로 22만불(약 3억원) 주고 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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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겁이 난다"며 선을 그은 제작진. 그러나 하원미는 "남편이 그 차를 되게 좋아한다. 그거는 진짜 틀림없는 사실이긴 한데 남편이 뭐 하나 집착을 하면 못 버리는 게 있다"며 "차를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안 타기도 안 타고 차라리 저걸 팔아버리고 새 차를 사는 게 낫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큰맘 먹고 팔아주자. 상의는 안 했지만, 팔아버리면 뭐 어떡할거야"라면서 "차 없이 견딜 때까지 견디다가 돈 벌어서 사주면 된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하원미는 정확한 견적을 위해 자동차 중고 매매 상가로 향했다. 누구보다 차를 파는 것에 진심인 하원미는 적극적으로 어필, 그때 차로만 봤을 때 벤틀리 중고 시세사 4천만 원 중후반이라는 말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다만, 추신수 프리미엄이 붙으면 조금 더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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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의 명의는 추신수로 되어 있지만, 가족 관계 증명서만 있으면 하원미가 팔 수 있다고. 결론으로 추신수 몰래 파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에 하원미는 "추신수가 나 고소하는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성능 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 그때 "여기 오니까 좀 슬프다"면서 막상 보내려니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이내 '사겠다는 사람 있다'는 말에 "그냥 빨리 팔아버리지"라고 하거나 "감정 때문에 안 팔고 나중에 팔면 X값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방송 말미 추신수 본인이 등판, 차를 사겠다는 사람들과 마주했다. 그때 추신수는 "나는 안 팔았냐. 나는 안 내봤냐"고 해 어떠한 일이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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