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폭군의 셰프' 임윤아와 이채민의 시대 초월 만남이 예고됐다.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HapJak 극본, 장태유 연출)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당대의 미식가이자 최악의 폭군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으로 사극 불패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임윤아와 차세대 라이징스타 이채민이 극 중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과 폭군 이헌 역을 맡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맛보기 사진 속에는 500년의 세월을 거슬러 만나게 될 현대의 셰프 연지영(임윤아)과 조선의 왕 이헌(이채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티끌 하나 없이 하얀 조리복과 조리모를 쓴 연지영은 뜨겁게 타오르는 불 앞에서 능숙하게 요리를 이어가며 셰프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반면 침의를 풀어헤친 채 왕좌에 앉아 있는 이헌은 서늘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군왕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21세기 주방을 장악하는 셰프 연지영과 조선을 다스리는 왕 이헌이 어떤 계기로 엮이게 될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연지영과 이헌의 맛 좋은 로맨스를 궁금케 하고 있는 '폭군의 셰프'는 미래에서 온 셰프가 절대 미각을 가진 폭군을 만나 맛과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당찬 셰프와 무시무시한 폭군의 아찔한 로맨스부터 먹음직스러운 퓨전 궁중요리의 향연, 그리고 궁중 암투에서 살아남기 위한 셰프의 고군분투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할 '폭군의 셰프'가 기다려진다.
폭군 이채민의 입맛과 마음을 저격할 셰프 임윤아의 맞춤 퓨전 궁중요리 서바이벌이 펼쳐질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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