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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85) 또한 '무대의 거목'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내공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채웠다. 절제된 동작과 진정성 깊은 표현으로 관객의 감정을 사로잡으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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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4일과 5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18일과 19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25일과 26일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8월 8일과 9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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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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