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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결혼 10주년 기념이자 진태현의 건강 회복을 위한 힐링 차원의 일정이기도 하다. 그는 "수술 전에 아내와 가족과 편하게 쉼을 즐기러 가는 여행이다. 앞으로의 20주년 여정을 준비하며 충전하고 돌아가 건강과 방송, 운동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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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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