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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알 나스르와의 결별을 예고했다. 지난 2년 6개월 동안 알 나스르에서 뛴 호날두는 올여름 계약 만료가 되면 다른 팀으로 이적키로 하고 행선지를 찾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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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호날두가 개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 팀 동료를 배신하고 라이벌 팀에 합류하려 한다'는 여론과 함께 호날두에게 '배신자' 프레임이 씌어진 가운데 세계 축구팬 사이에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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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세계 최고 몸값의 선수로 키워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알 힐랄 입단 데뷔전을 치르게 되는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애정이 짙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날두가 친정팀과 데뷔전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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