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손아섭에 이어 최형우도 박용택을 넘어섰다.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에 올라섰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최형우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초 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잡혔던 최형우는 4회초 이닝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고, KT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깔끔한 안타였다.
이날 경기 전날까지 최형우는 KBO 통산 최다 안타 공동 2위에 올라있었다. 29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자신의 프로 통산 2504번째 안타를 기록하면서, 지금은 은퇴한 박용택(전 LG)과 나란히 공동 2위에 등극했었다.
그리고 단 하루만에 2505번째 안타를 기록하면서 박용택을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현재 KBO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은 현역 타자인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가지고 있다. 손아섭이 지난해 박용택의 기록을 깨고 최다 안타 1위에 등극했고, 계속해서 신기록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올 시즌 47경기에서 48개의 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30일 기준으로 2559개의 안타를 쳤다. 최형우와 손아섭의 차이는 54개. 손아섭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지난 28일 엔트리에서 말소된 상태다.
당분간 KBO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은 손아섭과 최형우 둘만의 싸움이 될 전망이다. 다만,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최형우보다 1988년생 올해 37세인 손아섭이 신기록을 계속해서 늘려가기에 유리한 상황인 것은 사실이다.
수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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