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보영이 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30일 박명수가 운영하는 '할명수' 채널에는 "배우들이 말아주는 과몰입 논쟁 토론으로 도파민 폭발했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자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출연해 박명수의 호통 토크를 함께 했다.
박명수는 박보영에게 "돈 관리 누가하냐? 재테크 잘 하고 있나?"라고 물었고 박보영은 "재테크 어렵다. 그거 어떻게 하는거냐?"면서 "돈 관리는 제가 한다. 그런데 제가 한다고 하면 돈 빌려달라고 하니까 엄마가 한다고 한다"고 말해 박명수를 크게 웃겼다.
제작진이 "방송 나가도 되나?"라고 묻자 박보영은 "그냥 엄마가 계속 한다고 하죠 뭐"라고 해맑게 웃었다.
박보영은 "친구들 만나서 밥 먹으면 제가 다 산다"며 "왜냐하면 선배님들한테 제가 많이 얻어먹기 때문"이라고 했다. 가장 많이 사주는 선배는 차태현. 이어 "이번에 장영남 선배님과 두번째 모녀 호흡을 맞추는데 너무 합이 잘 맞는다"라고 밥 잘 사주는 선배로 꼽았다.
박보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1인2역'에 도전했다"며 "탈색도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박명수는 "머리 밀어도 예쁘니까 괜찮을것 같다"고 추천하자 박보영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밀어보겠다"고 웃었다.
박명수는 "2명 역할하는데 출연료는 2명분을 받았나"라고 물었고 박보영은 "아쉽게도 1인분을 받았다"고 했다.
한편 박보영은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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