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7월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2일 자신의 계정에 "크롭티 어울리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방송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 속에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결혼을 한 달여 앞두고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배꼽 귀여우시다", "늘씬한 몸매 짱", "언니 결혼 앞두고 물올랐네요". "매우 이쁘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공개 연애 3년 만인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