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장군바위로 불리는 지역 대표 명소 '월출산 큰바위얼굴'을 소재로 한 그림책 '나는 기다려요'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책은 지역의 전통 설화와 자연유산 등을 재해석해 알리기 위해 '영암 옛이야기 그림책 출간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나는 기다려요는 지난해 출간된 '열두 번 노는 날', '배짱 좋은 옹기촌 사람들', '바위틈 별천지', '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에 이은 그림책이다.
지난해 출간된 그림책 4권은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 출품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군은 전했다.
나는 기다려요는 부녀간인 오치근 동화작가와 오은별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큰바위얼굴을 소재로 모든 생명은 하나의 빛에서 태어나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깨닫는 화해·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월출산 구정봉(해발 734m) 봉우리를 이루는 큰바위얼굴은 높이가 101m로 머리와 이마, 눈, 코, 입, 턱수염까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그림책은 만국 공통어이고,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을 일으키는 뛰어난 소통 매개체"이라면서 "영암의 자연과 문화, 사람을 그림책에 담아 쉽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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