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가다실 2차 접종 인증샷을 공유했다.
9일 배정남은 "가다실9가 2차 접종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정남이 방금 맞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주사기가 찍혀있어 눈길을 끈다.
가다실9가는 HPV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중요한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 배정남은 건강 관리를 위해 접종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가다실9가는 총 3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배정남은 이날 2차까지 완료한 상태로, 이제 1년 내로 마지막 3차 접종을 마치면 백신 접종을 최종 완료하게 된다.
한편 배정남은 2002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영웅', '베를린', '마스터',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오케이 마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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