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더보이즈 주연과 배우 신시아 측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주연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신시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0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네티즌은 9일 SNS에 주연과 신시아가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와 의상을 착용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측이 빠르게 해명에 나서면서 온라인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주연은 2017년 더보이즈로 데뷔, 지난 3월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시아는 2022년 영화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표남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 사람은 단편영화 '영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