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지민이 과거 자신의 모습에 답답함을 드러내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3일 '백은하의 주고받고' 채널에는 한지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지민은 "저는 저만의 규칙을 높은 벽으로 만들어 스스로를 쌓아뒀던 사람이다. 부모님도 무언가를 하지 말라고 하신 적이 없고 열려있는 분위기에서 성장을 했다. 학교에서 하지 말라는 거 절대 안 했고, 양말을 두 번 접으라고 하면 그렇게 했다. 옛날의 저를 보면 답답하고 지금의 제가 훨씬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혼날 일을 하지 않았다. 예전의 저를 보면 별로 친구 하고 싶지 않고,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라는 직업을 안 했다면 여전히 답답하게 살았을 거고 언니랑 안 친해졌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언니와 친해지게 된 계기는 연애 상담을 한 이후부터라고. 한지민은 "처음 남자친구를 사귄 후 언니에게 연애 상담을 했다. 언니가 '드디어 쟤가 사람이 됐구나' 싶었다더라. 너무 기뻐했다. 언니와 같이 어울릴 수 있어 좋았고 그 뒤로 베프가 됐다"라며 웃었다. 이어 "제 목소리를 내게 된 것도 제가 변해서 인 것 가다. 영화 '밀정'을 촬영한 후부터 눈이 트였다. 뒤풀이도 재밌다고 느꼈고 33살 때 즈음부터 조금씩 바뀐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지민은 10세 연하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주연으로 발탁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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