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살려주세요."
배우 이주연이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대장내시경전 관장약을 가리킨후 "살려주세요"라고 썼다.
또 46.7kg이라고 나온 체중계를 보여주며 "하루 비웠다고 살이 2kg 빠졌네"라고 전했다.
또 병원에서 먹은 죽 사진과 셀카를 자랑하며 "죽겠다 살려줘 엄마"라고 적었고 병원복을 입은 셀카에서는 "아프지 말자"라고 외쳤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가수 지드래곤과 또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지드래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