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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기 몰이속에도 벤츠코리아는 5월부터 최고 인기 모델인 E200에 할인율 16%를 적용하고 있다. BMW코리도 이에 맞서 5시리즈에 10% 이상할인을 상시 적용하고 있다. 특히 벤츠의 경우 날이 갈수록 할인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봤다.
우선 최근 독일 브랜드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일명 독3사로 통하는 벤츠,BMW, 아우디의 경우 중국 시장의 판매량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일 정도로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그런데 2023년부터 중국 자국 전기차 브랜드의 신차 개발 능력이 일취월장하면서 독일 업체를 앞지를 정도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에 중국소비자도 자국 브랜드 전기차 구입이 잇따랐다. 중국 대표 브랜드인 BYD의 경우 작년 한해 매출이 157조원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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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트럼프 정권 이후 미국에서 판매하는수입차에 대한 관세 부과율을 높이겠다는 예고에 따라미국 수출 물량도 비상이 걸렸다.
독일 브랜드들은 결국 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에서의 혼동 상황에서 세계 5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높은 한국 시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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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할인율이 높은 수입차를 분석해봤다. 먼저 아우디의 경우 RS e트론 GT는35.7%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금액으로 무려 7500만원에 달한다. 고성능 전기차를 1억3000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RS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형제 차량이다. 타이칸의 경우 필수 옵션 몇 가지를 선택하면 실 구입가격이 2억원대에 육박하는 점을 고려하면비슷한 성능의 차량을 훨씬 낮은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할인율이 높은 만큼 22년식 재고 모델이라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프리미엄 소형 세단인 A3의 할인율도 꽤나 높은 편이다. 가장 많이 팔리는 A3 40TFSI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23.6%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실 구입가가 3700만원대로동급 형제 차량인 폭스바겐 골프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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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경우 주력 모델인 E클래스할인율이 상당하다. E200의 경우 16% 할인이 적용되어 6300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풀옵션 가격보다는 높고, 제네시스 G80 인기 옵션 가격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국산 두 차종을 고려 중인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6월엔 EQS SUV할인 폭이 대폭 상승했다. EQS 450 4매틱 SUV트림 기준 24.5% 할인율이 적용돼1억2000만원대구입이 가능하다. 4000만원할인 금액으로 쏘나타 한대 가격이 할인되는 셈이다.
송문철 에디터 mc.song@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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