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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아동복 사업' 선 그었지만..공구 제안까지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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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남다른 아들 코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쓴은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물'을 진행한 후 제이쓴은 "오늘 '무물' 요약. 아들 준범이 옷 어디꺼에요X1000. 공구 좀 제발 해라X1000. 앞으로 뭐 사실 거에요"라고 많은 팬들이 준범 군의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쓴은 아들 준범 군의 패션에 진심인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준범 군의 등원 패션을 공개했는데, 준범 군이 신은 로퍼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이 로퍼의 구입처를 물었고, 제이쓴은 "준범이 사이즈 없어서 반품 상품 미개봉으로 산 건 안 비밀"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 네티즌이 "제이쓴 씨 아동 쇼핑몰 하시면 1000억 부자 되실 듯요"라고 하자 제이쓴은 "저는 옷 만드는 재능이 없습니다. 그냥 준범이 한정 코디만 예쁘게 합니다"라며 아동 쇼핑몰 사업 의사는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제이쓴은 "오늘 자 쇼핑 리스트, p.s 남자애기들 코디법 조만간 유튜브 올라옵니다"라며 준범 군의 새로 산 옷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 아기 코디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