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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300평 럭셔리 대저택 첫 공개→결국 전현무·유병재에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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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참시'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가 브라이언 드림 하우스의 첫 집들이 손님으로 나선다.

오늘(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3회에서는 브라이언과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가 LA 못지않은(?) 럭셔리 풀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 드림 하우스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첫 손님은 바로 1년 전 초대를 약속했던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로, 세 사람은 역대급 스케일의 대저택에 "여행 온 느낌이다", "봐도 봐도 끝이 안 난다"라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특히 지하에 숨겨진 역대급 히든 공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네 사람은 야외 수영장에서 럭셔리한 풀 파티를 즐긴다. 이들은 수심이 무려 2.5m인 리조트급 수영장으로 바로 다이빙하는 등 여름휴가를 만끽하는데. 이어 집들이에 빠질 수 없는 야외 바비큐 파티에 돌입한다. 윤남노 셰프에게 공수한 이색 양념 소고기부터 이영자의 파김치까지 화려한 파티 음식에 집주인 브라이언은 물론, 지켜보던 먹교수 이영자 또한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고. 유쾌한 이들의 집들이 현장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브라이언은 집을 구경하던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의 거침없는 행동에 결국 분노가 폭발한다는데. 먼지 한 톨 없는 '청소광' 브라이언 하우스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전참시'는 6월 3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2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제이홉이 6위, 최강희가 33위를 차지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분에서 '전참시'가 7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놀라움의 연속인 브라이언의 첫 집들이 현장은 28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