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현정이 집순이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9일 편안한 파자마 차림으로 집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연한 노란색 파자마를 입고 바닥에 앉아 유리 화병에 꽂힌 나뭇가지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낸 그는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헐렁한 파자마 차림에 드러난 가녀린 몸매가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현정은 스스로를 '집순이'라고 부르며 "외출하는 데 큰 결심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실제 '집순이 모드'가 담긴 이번 사진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그는 지난 1월 중순경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 복귀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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