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지역 교통 변천사와 도시 성장 과정의 내용을 담은 '대전의 교통사'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역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발간되는 대전의 교통사는 총 2권으로 구성됐다.
1권에는 고대 교통로와 고려·조선 시대의 역로, 수운 등을 중심으로 한 전통 교통체계가 담겨 있다.
또 철도와 도로 건설에 따른 근대 이후 대전의 교통환경 변화를 조명한다.
2권은 현대 대전의 교통정책 변화와 도시 인프라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교통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은 비결과 미래 비전을 전한다.
이 책은 교통체계 변화가 지역사회와 도시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전의 교통사는 지역 교통 인프라의 역사를 이해하는 유용한 참고서"라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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