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알 힐랄전 패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2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선수단 정리 작업에 나선다. 몇 주 내 스타 선수들과 연속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최근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맨시티는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지목됐지만, 8강에도 오르지 못했다. 맨시티는 1일 미국 올랜도의 캠핑월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힐랄과의 클럽 월드컵 16강에서 3대4 패배를 당했다.
전반 9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1분 레오나르두, 후반 7분 말콩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10분 엘링 홀란의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 전반 4분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골을 내줬지만, 연장 전반 14분 필 포든의 동점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연장 후반 7분 레오나르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슈팅수 30대17, 점유율 69대31로 절대 우위를 보였지만, 상대 골키퍼 부누의 선방쇼에 막혀 눈물을 흘렸다.
맨시티는 이번 대회 우승 마저 실패하며 스쿼드 정비에 나섰다. 지난 시즌 후반기 핵심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폭풍 영입에 나선 맨시티는 스쿼드가 한층 비대해졌다. 맨시티는 라얀 셰르키를 비롯해, 올 여름에도 4명의 선수를 더했다. 이번 클럽 월드컵에 나선 선수들은 27명이지만, 현재 맨시티의 스쿼드에는 32명이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스몰 스쿼드를 선호하는만큼, 정리가 절실하다. 데일리메일은 '맨시티가 8월 말까지 상당수의 선수를 정리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메일은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을 받는 일카이 귄도안, 클럽 월드컵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한 존 스톤스 등 맨시티의 터줏대감을 방출 1순위 후보로 보고 있다. '1억파운드의 사나이' 잭 그릴리쉬를 비롯해, 카일 워커, 칼빈 필립스 등은 이미 전력 외로 분류된지 오래다. 알 힐랄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에데르송과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부상 중인 마테오 코바치치 등도 방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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