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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3' 조유리, 공포의 식사 시간 "체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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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게임' 시즌3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일 조유리는 자신의 계정에 극중 빌런 역으로 활약했던 노재원과 단 둘이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체할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적었다.

노재원은 역할도 악랄하지만 얼굴에 피칠갑을 하고 있었기 때문.

촬영 중 식사 하며 휴식하는 시간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조유리는 '꼬마야 꼬마야' 줄 넘어가는 게임을 하는 중에 찍은 사진으로 실감나는 세트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은 지난 6월27일 공개된지 단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는 물론, 공개 첫 주 TOP 10 93개국 1위 석권한 넷플릭스 첫 작품으로 기록됐다.

이는 공개 첫 주,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넷플릭스의 첫 작품으로 역대급 흥행을 증명했다.

이에 더해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 역대 시리즈(비영어) 9위에 진입하며 시즌1, 2, 3가 모두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부문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한 주간의 시청 수를 집계한 글로벌 TOP 10에 시즌2도 시리즈(비영어) 3위, 시즌1은 6위로 역주행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작품임을 증명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