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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64강 경기에선 스페인 출신 강호들이 속속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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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 신설된 이 대회는 지금까지 매 시즌 스페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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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강동궁(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카드), 김준태(하림)도 나란히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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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최원준(에스와이), 조건휘(SK렌터카), 김재근(크라운해태),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등이 32강에 합류했다.
대회 6일 차인 4일에는 PBA 32강과 LPBA 16강이 이어진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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