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9일 오후 3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전국체전 D-100일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는 1부 현장 홍보 행사에서는 전국체전 주요 종목, 구·군 관광지 소개, 다양한 체험 홍보 부스, 이벤트, 포토존이 진행된다.
2부 스폰서 매치데이에서는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전 전광판을 활용한 전국체전 홍보 영상 상영, 박형준 시장 시구, 홍보대사인 홍세라 펜싱 선수의 시타, 관람객 대상 OX 퀴즈 풀기 등이 이어진다.
이날 시 체육회는 전국체전 D-100일을 기념해 부산선수단 출정식도 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 대회인 전국체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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